컨텐츠 바로 가기

재단소식

언론보도

신한금융, 경기 구리·경기 파주·강원 춘천에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 3개점 오픈

파일

없음

등록일
2020.06.04
조회수
2159

신한금융, 경기 구리ㆍ경기 파주ㆍ강원 춘천에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 3개점 오픈



- 3년간 총 150개 공동육아나눔터 구축 추진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3일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춘천시 이재수 시장 및 시의회 관계자들, 신한은행 강원본부 김기호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함께하는『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육아나눔터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 구축 사업은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 활동지원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학부모들의 육아부담 경감과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금번 개소한 경기도 구리, 파주 및 강원도 춘천을 포함해 전국 26개소에 ‘신한 꿈도담터’를 완공했으며 현재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신한금융은 지난 7월 서울 서대문구에 ‘신한 꿈도담터’ 1호점을 열었으며, 3년간 총 150개소 구축을 목표로 전국 각지에서 개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한금융 관계자는“앞으로도 ‘신한 꿈도담터’를 통해 맞벌이 가정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