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스퀘어브릿지 베트남』은 국내 우수 스타트업의 기술을 활용하여 베트남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이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합니다! 지난 6/3 참여 스타트업을 한 데 모아 Pre-Launching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zoom으로 함께한 현장, 소개해 드릴게요.

 

 

 

Pre-Launching 행사에는 신한 관계자, 베트남 과학기술부, 아세안 재단, 베트남 엔젤 네트워크, 참여 스타트업, CSOs 파트너, 베트남 학교 및 대학교 관계자 외 MSD, UWW 총 55명이 참여했습니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베트남』 자문위원회 세 분의 연사로 Pre-Launching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왼쪽부터 베트남 과학기술부 NATEC 디렉터 Pham Hong Quat (팜 홍 쾟) / 베트남 엔젤 투자자 네트워크 회장 Phi Van Nguyen (피 반 뉴엔) / 아세안 재단 대표 Yang Mee Eng (양 미웅)] 

 

 

Speech 1. 『신한 스퀘어브릿지 베트남』의 가치 베트남 과학기술부와의 협력 계획

“기존 기업이 시도한 적 없는 첫 리빙랩 프로젝트라 의미가 커요. 『신한 스퀘어브릿지 베트남』 와 협력해 하반기엔 사회적 기업을 한 데 모으는 세션을 공동 주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다양화될 베트남 스타트업 생태계, 기대 되네요.”

  

Speech 2. 소셜 임팩트를 위한 공유가치 창출 지속 가능한 이노베이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 섹터와 기업이 윈-윈하는 파트너십 형성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이번 신한 프로젝트가 좋은 예시가 될거에요.”

  

Speech 3. 크로스보더 협력의 의미

“크로스보더, 크로스섹터 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큰 영광이에요.

이 프로젝트가 변화시킬 청년 노동 시장의 발전과 사회적가치 및 ESG를 저희도 적극 지원겠습니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베트남』의 소셜 임팩트 창출과 그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는데요.

다음과 같은 3가지 이니셔티브와 SDGs 달성을 목표로 합니다.

 

 

노동시장 맞춤형 청년 교육 및 취업 지원

시각장애 Barrier-free 스마트시티 구축

도시 외곽지역의 아동들을 위한 기술기반의 학교 커뮤니티 조성

 

첫 번째, 4차 산업 노동시장의 수요를 반영한 노동시장 맞춤형 청년 교육 및 취업 지원

 

 

 

[스타트업1] 에이모와 IT 직업 교육 프로그램 이수 제공 및 AI 데이터 라벨링 일자리 제공

[스타트업2] 플랫팜과 이모티콘 디자이너 일자리 연결

 

 

두 번째, 장애인의 사회 및 경제활동 향상을 위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Barrier-free 스마트시티 구축

 

 

 

 

[스타트업3] LBS tech와 장애인 이동권 보장 솔루션 제공

[스타트업4] 오버플로우와 점자도구 ‘버사슬레이트’ 상용화 지원

 

 

마지막으로, 도시 외곽지역 학교의 더 나은 거버넌스 구축 및 아동의 평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기술 기반의 학교 커뮤니티 조성

 

 

 

[스타트업5] 트라이패스와 교육 소외지역에 학교 행정 원스탑 솔루션 제공

 

 

  

 

행사 마지막으로, 각자 『신한 스퀘어브릿지 베트남』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를 공유했어요.

‘성공, 리빙랩, 소셜 이노베이션’ 등 스타트업에 중요한 키워드죠. 참여자의 기대감이 물씬 느껴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