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더욱 풍성해진 커리큘럼과 교구들로 돌아온 ‘희망학교 SW교실’이 드디어 1학기 방문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전국 31개 학교의 학생들과 함께 한 웃음과 희망 가득했던 수업 현장을 함께 들여다볼까요? 

 

 

  

 

 

 

올해에는 작년에 비해 더욱 다양한 지역의 학교에서 더 많은 수의 학생과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오랜 기다림 끝에 어렵게 모인 만큼 교사와 학생 모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은 필수이고 정기적인 발열 체크, 교실 내부와 교육에 활용되는 교구까지 깨끗하게 소독하며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이 이뤄지고 있답니다.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미리 교육을 받은 강사들은 첫 수업부터 편하게 소통을 이어가며 아이들이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주었어요. 

 

 

 

 

 

커리큘럼과 교구들은 더욱 풍성해졌어요! 오감 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스트로비’부터 자율로봇을 직접 만들어 보는 ‘스파이크 프라임’까지 다양한 교구로 아이들 특성에 맞춰 맞춤형 교육이 이뤄지죠. 학급마다 총 10회에 걸쳐 80분씩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따분하고 지루한 수업이 아닌, 재미있고 독특한 방식의 수업에 아이들도 흥미를 갖고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교구를 다루기 조금 어려워했지만, 지금은 각자의 방식대로 원하는 결과를 만들며 성취감을 느끼고 있답니다. 

 

 

 

 

 

선생님과 아이들의 열정 덕분에 늘 웃음과 희망이 가득한 희망학교 SW교실! “다음 수업은 언제 해요?” 아쉬움 섞인 아이들의 질문에 보답하기 위해 희망학교 SW교실은 오늘도 더욱 열심히 수업을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