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6일,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에서 2022 멤버십 성료를 축하고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공유하는 The 2nd MEMBERS' DAY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의 주인공인 2022 멤버십 스타트업 68개사와 신한금융그룹, 인천광역시, 셀트리온, 국내외 AC/VC 그리고 프로그램 참여 코치, 멘토가 자리했는데요. 그간의 사업성과는 물론 앞으로의 성장 방향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은 2020년 11월 출범하여 딥테크 · 바이오 ·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의 인큐베이션, 액셀러레이팅, 글로벌 진출 단계에 필요한 전주기 육성 멤버십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176여 개 스타트업과 함께해 각종 투자유치, 사업고도화, 글로벌 진출을 이루고 그리고 국내외 박람회, 콘퍼런스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2022 멤버십 스타트업에게도 기분 좋은 소식이 가득했지요. 선발 이후 연간 KPI를 설정하고 실증, 컨설팅, 투자연계 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실이 아닐까요.

2022 글로벌 멤버십에 참여한 멤버사 스패너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은 '스패너'라는 이름이 탄생한 고향이자 집이고, 진정한 생애주기 파트너"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멋지게 성공해서 돌아오겠다"는 소감을 남겼지요.

2023년에도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과 함께 K-유니콘의 꿈을 이루는 일에 앞장설, 대한민국 스타트업에게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