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X소상공인 재기지원 프로그램' 참여 소상공인들의 가게에 자리하고 있는 이것! '우유팩 및 멸균팩 수거함'인데요. 신한이 소상공인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리싸이클링 캠페인'의 결과물들이 쌓이는 곳이죠. 오늘은 이 수거함과 캠페인에 대해 소개합니다.

 

 

 

 

신한금융그룹과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소상공인의 '저탄소 경영' 활동을 위해, 매장에 버려지는 우유팩을 버릴 수 있는 특별한 종이함을 설치하고, 이들의 분리 배출 활동을 돕고 있습니다. 수거한 우유팩은 재생 티슈, 화장지로 리싸이클링 되어 다시 소상공인들에게 전달되는데요. 

 

 

 

현재 이 활동은 소상공인 재기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뿐만 아니라 동네 주민, 이웃 매장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널리 널리 퍼지고 있답니다.

 

 

 

6월부터 8월까지, 총 3개월 간의 결과는 성공적인데요. 총 2만 2천 개의 우유팩을 모았고, 이는 30년생 소나무 22그루를 살리는 효과라고 하네요.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