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신한카드는 창립 13주년을 맞아 2020년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신한카드 아름인 자원봉사대축제‘를 진행합니다. 자원봉사대축제는 신한금융그룹의 ESG 관점 하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봉사활동 프로그램이에요. 

 

 

 

 

이번 아름인 자원봉사대축제에서는 신한카드의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고객봉사단이 함께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비대면으로 실시합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결정인데요. 자택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니 정말 새롭죠!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촉각책‘ 만들기, 장기 입원 환아를 위한 위생용품 키트 ‘아름인 드림박스‘ 만들기, 동남아 지역 아동청소년을 돕기 위한 ‘아름인 책가방과 필통‘ 만들기, 취약계틍 어르신들을 위한 마스크 만들기, 손편지 쓰기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에 맞서 최전방에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신한카드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금해 제작한 ‘아름인 드림박스’를 제작해 전국 주요 병원의 의료진에게 전달할 계획인데요. 아름인 드림박스는 위생 및 건강용품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