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돋보기] 신한 커리어온 1기 C과정 8월 활동 요약.zip
- 등록일
- 2021.09.08
- 조회수
- 5163
요즘 ‘채용' 트렌드는 ‘경력직 선호’와 ‘직무 중심 채용’이라고 하죠. 맞춤 인재를 필요로 하는 스타트업도 이러한 준비된 구직자를 찾아 나선다고 하는데요.
이에 신한금융희망재단과 신한은행은 스타트업의 인재 채용을 돕고자 특성화고 학생 대상 ‘취업 연계 교육’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직무 역량 강화 교육, 인턴십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는데요. 바로 지난달에는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인턴십을 대비한 사전 준비 과정으로,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실시되었죠.
여기서 잠깐!
신한 커리어온의 세부 과정을 간략히 소개합니다.
A과정 : 특성화고 재학생 대상 취업역량강화 교육
B과정 : A과정+현장실습(스타트업 과제 수행)
C과정 : 채용약정형 인턴십(스타트업 실무 수행)
기업ㆍ학생 간 최적의 매칭
8월 활동 내용을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먼저, 7월 말부터 약 2주간 학생과 기업의 매칭을 진행했습니다. AI 기반 성향/역량 검사 프로그램으로 학생 포트폴리오와 기업 PR 페이지를 꼼꼼히 분석하여 연결을 실시했는데요. 이 과정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은 단순한 취업 기회를 제공 받는 것이 아닌, 만족도 높은 인턴십을 경험하고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답니다.
기본ㆍ직무 역량 교육 진행
다음으로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비즈니스 매너, 문제해결 스킬 등 6가지 역량을 교육하는 과정도 진행했습니다. 더불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 별 실무 기술 교육도 펼쳤는데요. 학생들이 인턴십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특별 프로그램들로, 아주 인기였죠. 희망자에 한해 과제나 업무 수행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는, 멘토링도 이뤄져 곧 있을 인터십에 대한 자신감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답니다.
시작된 C과정 인턴십
C과정의 마지막 여정인 스타트업 채용약정형 인턴십이 9월 1일 시작되었습니다.
무려 두 달 간 이어지는데요. 우리 학생들이 실무 수행을 통해 어떤 가능성을 보여주고 큰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됩니다. 60여명의 학생과 55여 개의 스타트업이 만드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