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은 13: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88개 팀과 만나고, 이들의 투자유치, 업무 협약 등을 지원하며 성장을 함께했는데요. 2022년의 굵직한 소식만을 모아봤습니다. BEST ISSUE 4 뉴스, Ready~ Start!  

올해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 공모는 치열했습니다. 사업 연계 및 협업을 지원하는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비즈니스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한 인큐베이션 등 총 4개 트랙에 875팀이 지원, 13:1의 경쟁률을 기록했죠.

[전체 지원 및 선발팀 현황]

✓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5기 : 126팀 지원, 30팀 선발 

✓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6기 : 135팀 지원, 28팀 선발 

✓ 신한 인큐베이션 8기 : 400팀 지원, 15팀 선발

✓ 신한 인큐베이션 9기 : 214팀 지원, 15팀 선발

최종 선발된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58팀, 신한 인큐베이션 30팀, 총 88개 팀의 활약은 대단했는데요.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5, 6기는 약 11주간 치열하게 협업하며 다수의 M&A 및 MOU 등의 성과를 만들었고, 투자 혹한기임에도 총 투자유치액 288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신한 인큐베이션의 특징은 투자유치 전문가의 1:1 전담 코칭이 진행된다는 점인데요. 선발팀은 매월 정기적으로 자문 멘토와 투자유치, BM수립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이슈를 밀도 있게 논의하며 체계적인 성장을 경험했답니다.

참고로『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1~9기 기준) 스타트업 140개 사를 보육 중인데요. 프로그램 참여팀의 평균 만족도는 9.7점(10점 만점),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385억 원이랍니다.

그리고 신한금융과 KT가 맺은 업무 협약을 통해 진행된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5기에서 특별한 소식도 전해졌는데요. 바로 '지니뮤직'이 AI 음악 기술 스타트업 '주스'를 인수했다는 사실! 현재 지니뮤직은 주스의 기술력을 활용해 AI OST, 오디오 드라마를 제작하며 AI 콘텐츠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신한 스퀘어브릿지』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멤버사들의 스케일업을 위한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는데요. 올해도 IR DAY, 연말 시상식 등을 열어 멤버사와 함께 했습니다. 특히 비즈니스캔버스(신한 인큐베이션 6기)는 HERO IR DAY 신한 Impact Track에서 우승(상금 1억 원)을, 그리고 12월에 진행된 HERO's Night에서 『신한 스퀘어브릿지』 전용 펀드를 통한 10억 투자유치를 받았답니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 2022년 연말결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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