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신한금융그룹과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소상공인들이 친환경 경영 기반을 다지고 실천할 수 있도록, 특별 프로그램 '리싸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소상공인 사업장에 우유팩 수거함 설치를 지원하고, 수거한 우유팩을 티슈, 화장지로 재활용하여 돌려주는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상인, 고객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사업을 펼쳤는데요. 약 5개월 간 정말 많은 이들이 함께했습니다. 그 결과, 리싸이클링 캠페인을 통해 수거/재활용한 우유팩은 무려 40,645개, 이것을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면 약 10억 원, 소나무 40그루를 살린 효과인데요. 그야말로 성공적인 수치이죠.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과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소상공인의 ESG 경영 실천에 함께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