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 가기

재단소식

언론보도

신한금융희망재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스타트업 혁신 성장 생태계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파일

없음

등록일
2021.05.27
조회수
1781

 신한금융희망재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스타트업 혁신 성장 생태계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JDC와 함께 제주지역 환경·자원·농업의 가치를 높이는 스타트업 육성

- 양사 간 프로그램 교류 및 홍보, 공간 지원 등 스타트업의 지속성장 지원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은 26일 오후 서울시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와 제주지역 스타트업 육성 및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금융은 그룹의 중장기 혁신금융 플랫폼 구축 사업인 ‘Triple-K Project’ 의 일환으로 서울·인천·대전·제주 등 전국 단위에 『S² Bridge』(신한 스퀘어브릿지)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S² Bridge : 제주』는 스타트업을 통해 환경·자원·농업과 관련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제주 지역의 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조성됐다. 

 

이날 협약을 맺은 JDC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으로 ICT 및 모빌리티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에 ‘Route330’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무공간 지원, 투자 연계 등 성장단계별 맞춤서비스를 통해 스타트업의 지속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프로그램 교류 및 홍보, 우수 스타트업 추천, 공간 지원 등 제주지역의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조용병 이사장은 "신한금융은 '신한 스퀘어 브릿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 활성화 및 스타트업 육성 등 사회적 가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지역 스타트업 혁신성장 생태계를 구축해, 제주지역 스타트업들이 다양한 사업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이달 말까지 이노톡 www.innotalk.co.kr 홈페이지를 통해 『S² Bridge : 제주』 1기를 모집하고 있다.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사무공간 및 복지시설, 사업 지원금, 투자·법률·특허·HR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