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직업시장 진입은 어렵기만 합니다. 어느덧 경력을 선호하는 채용문화가 사회 깊숙이 자리잡았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신입을 선호하는 곳이 없느냐? 아닙니다. 해야 할 일은 산더미처럼 많은데, 당장 투입할 인력과 자원이 부족해 과업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많답니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유스』는 이들을 매칭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을 만들고자 합니다.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취업지원 교육을 실시해 이들을 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인재로 육성하고, 필요로하는 스타트업에 연결하는 것이죠. 학생은 취업 고민을, 스타트업은 과업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신한 커리어온 1기)에 다양한 스타트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아래 3가지 혜택을 제공받는데요. 보다 정확한 데이터 아래 인재를 채용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 기업 PR/채용 홈페이지 제작 및 제공

- 기업별 EVP 발굴 

(*EVP란, 회사가 구성원에게 타사와 비교해서 차별적으로 제공해줄 수 있는 가치를 의미합니다)

- 인재 매칭 결과보고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