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모든 지역사회 일원이 평등한 일자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균형을 맞추는 일에 신한금융희망재단이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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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현재까지, 희망사회 프로젝트 『지역사회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진행하며 전국 총 3개 마을에 재기의 희망을 전했는데요. 가장 먼저 전라남도 순천시에 위치한 한식당 겸 카페 ‘청수정’을 리뉴얼했습니다. 순천의 맛과 향을 담은 새 브랜드를 론칭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일자리를, 관광객에게는 색다른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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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세종시 조치원읍에도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했는데요. 마을 야영 카페 ‘침산추월’을 열고, 새로운 관광지 개발과 주민을 위한 일자리 마련에 힘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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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부산시 사상구 새밭마을에는 주민 복합 커뮤니티센터 ‘ㅌㅌㅌ센터’를 세웠는데요. 주민 대상의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낙후지역에 활기를 되찾아 드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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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과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역사회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낙후된 지역을 재개발하고 일자리 균형을 맞추는 일에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