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돋보기] 2022년에도 소상공인의 '친환경 경영' 도전은 계속됩니다! (with 신한)
- 등록일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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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희망재단은 '소상공인 재기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소상공인들의 친환경 경영 도전을 돕습니다. 올해도 계속해서 이들과 함께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지난 4월, 환경부 인증 생분해 제품 판매 기업 '리그라운드'와 업무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들에게 생분해성 컵, 비닐, 종이 완충제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과 비용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소상공인이 자신의 사업장에서 실행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찾고 실천하여 인증하면 참여 결과에 따라 임대료를 지원하는 '친환경 활동'을 제안하여 자발적 참여를 이끌고 있는데요. 소상공인들의 후기를 들어봤습니다.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근처 꽃집과 협업하여 카페에서 버려지는 컵과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꽃 화분 키트'를 만들었는데요. 쓰레기를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손님들 사이에 친환경 카페로 입소문이 나게 되어 홍보비도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고 하네요.
미술 학원을 운영하는 B씨는 학생들에게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는 '친환경 포스터' 제작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이 수업을 통해 분리수거, 재활용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과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소상공인들의 친환경 경영 참여를 돕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동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