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가 전하는 스타트업 전문 콘텐츠 <스타트업 해본형들>! 이번 51회에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전』 SDGs 인큐베이션 1기 '돌봄드림'과 함께 했는데요. 촉각 기술 소셜벤처 '돌봄드림'은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사람들의 멘탈케어를 돕는 스마트 디바이스를 개발한 스타트업입니다. 따뜻한 디지털 기술과 혁신으로 새로운 멘탈케어 생태계를 선도하는 '돌봄드림'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최근 신체 건강만큼 정신 건강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불멍, 물멍, 반려식물과 같은 신개념 멘탈케어가 트렌드로 떠오르는 등 정신 건강 관리를 위해 소비하는 현대인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해요. 

촉각 기술 소셜벤처 '돌봄드림'도 긴장, 불안, 장애 등으로 심리적 안정감이 필요한 사람들의 멘탈케어를 돕고자 스마트 디바이스를 개발했는데요. 바로 돌봄조끼 '허기(HUGgy)'입니다. 발달장애 케어를 위해 개발된 '허기'는 일상 속 긴장감 완화에도 도움이 되어, 일반인들이 구매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해요. 

두꺼운 이불을 덮었을 때 느끼는 포근함과 안정감을 아시나요? '허기'에는 신체에 적절한 압력을 가하면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안정감을 주는 효과 '딥터치프레셔'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착용자의 집중력을 높이고 안정감을 주는데 탁월하고, 이는 정서적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게다가, 감정 상태 및 행동 분석, 멘털케어도 가능해 발달장애인/어린이 케어 문제와 돌봄 인력 부족 현상도 해결할 수 있어 현대에게 꼭 필요한 스마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답니다.

'돌봄드림'은 발달장애 부모, 치료사 출신 개발자 등 멘탈케어 및 돌봄 문제를 진심으로 고민하는 직원들이 모여 있는데요. 문제의 본질을 읽고,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해요. 

계속해서 이들은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 구현을 통해 데이터 기반 맞춤형 멘탈케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돌봄드림'이 열어갈 새로운 돌봄 생태계 정말 기대되네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스타트업 해본형들> 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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