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가 전하는 스타트업 전문 콘텐츠 <스타트업 해본형들>! 이번에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글로벌 멤버사 '에이아이포펫' 허은아 대표를 만나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요. 사진 한 장으로 우리집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의 이야기,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인구 4명 중 1명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구 1,500만 시대가 오며, 연관 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단순 '애완동물'의 의미를 넘어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 여기는 사회 전반의 인식 변화와 함께 빅데이터, AI 기술 등이 발달하며 4차 산업을 접목시킨 다양한 서비스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펫 테크 스타트업 '에이아이포펫'도 건강한 반려동물 육성 환경 및 문화 조성을 위해 AI 기반 펫 건강관리 앱 서비스 '티티케어'를 론칭했는데요. 

'티티케어' 개발은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케어하는 데 전문 지식이 필요함을 깨달은 경험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아프고, 불편해도 말을 하지 못하는 동물들을 대신해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이죠.  

'티티케어'는 반려동물의 눈이나 피부를 사진으로 찍고, 혹은 걷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등록하면, 질병과 관련된 이상 징후를 분석 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특성을 반영한 건강 정보와 가까운 동물병원, 약국의 정보도 제공 해요. 그리고 이 강점에 주목해야 하는데요. '에이아이포펫'의 모든 서비스는 '동물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후 제공한다는 점! 공인 기관의 심사와 승인을 받은 만큼, 완성도와 안전성 면에서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2022 글로벌 멤버십 프로그램 참여하며 더 큰 성장을 이루었는데요.  『신한 스퀘어브릿지』 전용 펀드 유치에 성공하고, 독일/일본 현지 업체와 NDA 체결 등 글로벌 랜딩-투자 연계로 이어지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게다가, 22년에 이어 23년에도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잠재력과 기술력도 인정받았는데요. 그런 이들의 다음 목표는 반려산업 최초의 유니콘이 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K-스타트업의 위상을 높이며, 전 세계적인 서비스로 나아가는 '에이아이포펫'의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스타트업 해본형들> 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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