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희망재단은 '소상공인 재기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활동인 '업싸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소상공인들은 친환경 재료를 활용하여 매장에 필요로 하는 제품들을 만드는데요. 우유팩을 깨끗이 세척하고 색지를 붙여 화병을 완성 시키고, 공병에 라탄을 붙여 리빙잇템을 만들고, 또 디퓨져 병으로 재탄생 시키기도 한답니다. 업싸이클링 제품들 참 멋지죠? 이렇게 소상공인 모두 지구 환경을 지키는 일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이들에게 친환경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독려하기 위해, '친환경 개선비'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매장에서 가장 많이 쓰는 것을 친환경 제품으로 바꾸는 일에 사용하는데요. 비닐 포장제 대신 친환경 종이에어캡으로 포장하고, 100% 생분해성 일회용 앞치마를 사용하는 등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가게가 되고자 노력한답니다.

사용 후 재활용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 안심하고 버릴 수 있고, 손상된 매장 이미지 개선에 한 몫 하여 참여자 모두가 즐거운 캠페인이죠. 소상공인 재기지원 프로그램의 참여 자영업자는 앞으로도 계속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