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는 제주의 가치를 높일 혁신 스타트업 5곳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환경·자원·농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제주의 소셜이슈를 해결하고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가치를 만들기 위해 여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농업 분야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 해볼텐데요. 제주 청년과 해녀가 협업한 스타트업 ‘해녀의 부엌’의 제주 해산물 브랜딩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해녀의 부엌은 제주 해산물의 국내 소비 시장 확장을 위해 해산물 유통 서비스, 해산물 가공식품 개발 등 다양한 식품 비즈니스 사업을 진행하고, 더불어 세계인의 식탁에서 제주 해산물의 가치를 인정 받고자 극장식 레스토랑을 운영, 외부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의 브랜딩 사업도 펼치고 있습니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는 해녀의 부엌 프로젝트의 더 큰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제주 구좌마을에 위치해 있는 '해녀의 부엌 1호점'에 이어 제주 북촌마을 어촌계와 협업하여 2호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해녀의 부엌 2호점에서는 제주의 정지(부엌)에 담긴 고유 식문화를 재해석한 고급 다이닝 코스요리가 선보일 예정이고, 이를 빛과 영상으로 둘러싸인 3면의 예술적 공간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해녀의 숨이 깃든 바당 플레이트, 낭푼밥상과 해산물 다이닝으로 제주를 경험해 보세요. 북촌마을 해녀의 부엌 2호점은 올 하반기에 만날 수 있습니다. 

 

 

[해녀의 부엌 자세히 알아보기]

 https://bit.ly/3DJdd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