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시작한 발달장애학생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부터 2018년 시작한 발당장애학생 대상 코딩 교육 프로그램 희망학교 SW교실까지! 신한금융희망재단은 발당장애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희망학교 SW교실이 뭐예요? / 

 

 

희망학교 SW교실은 발달장애학생이 독립적인 경제적 주체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인데. 사피엔스 4.0의 코딩 교육 강사들이 직접 발달장애학교에 찾아가 학생들에게 코딩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요! 2019년부터는 교육부와의 업무협약으로 더 많은 학생에게 코딩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 결과 지난 2019년 6억 원의 예산으로 13개의 특수학교 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총 485명의 발달장애학생이 교육을 받았고, 총 30명의 SW전문강사가 양성되었죠. 1박 2일간 SW놀이교육과 문화체험을 경험했던 희망학교 SW캠프에도 159명의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어요!

/ 공로를 인정받은 신한금융희망재단의 뜨거운 열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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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학생 교육을 향한 신한금융희망재단의 뜨거운 열정은 교육부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제40회 장애인의 날인 지난 4월 20일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받게 되었어요. 특수교육 발전과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고 해요.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올해 약 50개교, 1,000여 명의 학생에게 희망학교 SW교실로 찾아갈 거예요! SW전문강사와 대학생 강사 양성에도 힘써 SW경진대회와 SW캠프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