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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돋보기] 열정 가득했던 시간! 신한 GYC 청춘강연 현장 스케치

등록일
2020.06.17
조회수
6263
 

 

오늘,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체감온도 급상승한 신한 GYC 청춘강연이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는 방법과 해외취업의 노하우를 알아보고, 신한 GYC 2기 신청 관련 상담까지 이루어졌는데요. 그 자세한 현장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청춘강연을 찾은 예비 글로벌 인재들은 인증샷도 촬영하고 미션 스탬프에도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신한 GYC 2기와 관련된 모든 것을 질문하고 답변 받을 수 있는 상담 존도 운영되었는데요. 해외취업을 향한 청년들의 고민도 듣고, 글로벌 영 챌린저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MC 박경림의 인사말과 함께 본격적인 신한 GYC 청춘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前 카카오 인사 총괄 부사장인 황성현 카카오 경영자문의 강연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 기업들은 조금 다른 사람들을 요구하고 있어요. 급속하게 바뀌는 기술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사람들을 원하죠. 중요한 3가지를 말씀드릴게요. 여러분들은 아직 젊어요. 남의 인생 말고 내 인생을 사세요.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생각해 봐야 하죠. 좋은 기회도 놓쳐서는 안돼요. 내 인생과 내 경력은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회사나 남이 만들어주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절대 남과 비교하는데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나만 바라보세요." (황성현 카카오 경영자문 강연 中)

 
 
 
 
다음으로 튜바, 바순, 우쿨렐레, 타악기로 구성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오케스트라 ‘민트리오’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자작곡은 물론 클래식, 팝, 재즈 등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악기들을 만나는 무대였는데요. 잠시나마 긴장을 내려놓고 편히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와 김수영 작가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왜 사람이 이룰 수 없는 큰 꿈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이루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친구들이 미쳤다고 해도 상관없어요. 그래도 이런 걸 가지고 계셔야 남들이 못 보는 걸 볼 수 있는 거예요. 허황될 것 같이 보이지만 이룰 수 없는 큰 꿈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이룰 수 있는 큰 목표가 나옵니다. 이게 저희가 120여 년 동안 연구해서 다 똑같은 사람이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는 유일하고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황성현 카카오 경영자문 강연 中)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은 전 지구의 0.01%도 안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99.99%를 놓치면서 살고 있어요. 저는 최대한 여러분이 젊었을 때 많이 나가셨으면 좋겠어요. 내 눈앞에 뷔페가 있는데 그 앞에서 라면만 먹고 사는 것 같아요. 조금만 더 문을 열고 나가면 많은 가능성이 있는데 말이죠. 더 좋은 것들, 더 잘 맞는 기회들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김수영 작가 강연 中)
 
 
 
 
강연이 끝나고 난 뒤, 강연자들을 향한 학생들의 뜨거운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미래를 향한 진지한 고민 속에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어요.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해외취업이라는 꿈을 향해 이곳에 모인 청춘들의 모습 속에서 대한민국 글로벌 인재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청년들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신한금융희망재단이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