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돋보기] 누구보다 재미있고 슬기롭게 집콕생활 하는 법!
- 등록일
- 2020.09.23
- 조회수
- 7058
코로나19로 바뀌어버린 우리의 일상, 시원해지는 날씨와 가을색으로 물드는 바깥 풍경을 마음 놓고 즐기지 못해 아쉬움이 큰 요즘.
신한 청년케어 2기 참여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어떠한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보내고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평소 꽃을 좋아하는 김애경 님은 그동안 여유가 없어서 즐기지 못했던 화훼 장식과 캔들을 만들며 집콕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사진으로 봐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꽃과 캔들! 정말 아름답죠?
김선영 님과 강현나 님은 집밥 만들기에 푹 빠졌어요!
외출도 외식도 어려워진 지금, 집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서 먹을 때마다 뿌듯함이 느껴져 행복감을 더해준다고 해요.
예경민 님과 최수경 님은 지원금으로 재료를 구입하여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흰 종이에 색을 채워나가다 보면 쓸데없는 잡생각이 사라지고 평온해진다고 하네요!
취미라고 하기엔 그림 실력이 너무 뛰어나죠?
지원금으로 ‘칼림바’라는 악기를 구입하여 연습에 매진 중인 김은진 님! 아직은 서툴지만 연습하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힐링이 된다고 해요.
열심히 자기 개발을 통해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보내고 있는 모습, 너무 멋진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