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릴레이] “누군가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이라면 제네럴리스트와 스페셜리스트 모두 되고 싶어요” 신한금융희망재단 김수미 주임
- 등록일
-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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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희망재단의 다양한 지원사업 뒤에는 분명 숨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재단의 투명성을 위해 꼼꼼하게 노력하는 한 분을 만나봤는데요. 누군가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이라면 제네럴리스트와 스페셜리스트 모두 되고 싶다는 김수미 주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한금융희망재단의 김수미 주임입니다. /
신한금융희망재단은 함께 나누며 모두가 잘 사는 희망사회를 만들기 위해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3년째 운영 중인데요. 금융지원, 일자리지원, CSR SYNERGY 사업, 이렇게 크게 3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사회적 임팩트 창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수미 주임은 재단의 자금 운용이 투명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반 비용처리, 회계, 세무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신한은행 인재 개발 부서에서 신한금융희망재단으로 이동한지 3개월 차로, 아직 업무에 적응하고 있는 단계이지만 앞으로의 날들이 무척 기대된다고 합니다.
/ 누군가의 희망이 되는 일에 함께 한다는 것 /
김수미 주임은 업무하면서 실제 지원 대상자들의 활동 보고서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글을 접할 기회가 종종 있다고 하는데요.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지원금을 통해 희망을 되찾았다는 지원 대상자들의 감사 후기를 읽을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특히 얼마 전, 성실히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는 사회 초년생에게 금융지원을 아끼지 않는 ‘청년케어’ 사업 지원 대상자의 활동 보고서를 검토하며 가슴이 따뜻해졌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더 많은 사업들을 만나고,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두근두근한다는 그녀의 모습이 참 밝게 빛났습니다.
/ Hope. Together.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희망사회 /
김수미 주임이 생각하는 ‘희망’, 그리고 ‘사회공헌’은 무엇일까요? 그녀는 ‘상상의 기회가 부여되는 것’이 희망인 것 같다고 답했는데요. 미래의 목표나 원하는 방향을 계획하고 머릿속으로 그려볼 수 있는 것 자체가 큰 희망인 것 같다고 해요. 사회공헌은 ‘사회 구성원 개개인이 가진 신체적/정신적 혹은 경제적 편차를 좁혀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인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덧붙였는데요.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슬로건인 ‘Hope. Together. 모두가 잘 사는 희망사회’와 일맥상통하는 멋진 말이라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그녀가 좁혀갈 우리 사회의 다양한 편차, 그로 인해 누군가 되찾을 희망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어요.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회사의 지원을 받아 회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공부할 예정이라고 하는 김수미 주임. 학창 시절 ‘제너럴리스트’와 ‘스페셜리스트’ 중 어떤 모습이 바람직할지 늘 고민했다고 하는데요. 신한은행을 거쳐 신한금융희망재단이라는 울타리에 들어온 지금, 그녀는 두 마리 토끼 모두 놓치지 않고 추진력 있게 업무를 해나가고 싶다고 합니다. 멋지게 앞날을 개척해 나아갈 그녀의 내일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